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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옥룡면 동곡리 446-1번지 일원에서 ‘푸른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옥룡면 마을감동정원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고 알렸다.
‘마을감동정원 만들기’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정원을 가꾸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옥룡면사무소 직원과 옥룡면 생활개선회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동곡리 일대의 유휴지와 자투리땅(33 제곱미터)에 나무와 초화류를 심을 계획이다. 이들은 정원을 함께 가꿈으로써 방치된 공간을 재탄생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한편 향후 조성될 녹지 공간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숙혜 옥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사회단체와 면민들께 감사하다”며 “옥룡면 감동정원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사업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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