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세풍 경기도의원은 국회 박물관 강당 2층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 의원상’을 수상했다.
‘도전 페스티벌’은 도전 한국인본부가 주최해 문화·예술, 교육, 의회,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세풍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 촉구,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촉구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써왔으며 후반기에도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사회수석으로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지역 교육의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수상 소감에 대해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모범의회로 선정해 주신데 이어 도의원을 대표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전정신으로 경기교육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인 만큼 140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들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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