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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창업지원단은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일환으로 IR(Investor Relations) 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수행 중인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성남산업진흥원, 경북대 산학협력단, 씨엔티테크, 제피러스랩 등 7개 주관기관과 함께 IR대회를 준비하고 예선을 거쳐 최근 본선 대회까지 마쳤다.
이번 대회는 원광대 창업지원단에서 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노디(대표 유덕관)는 노코드보다 더 쉬운 MVP 확보 솔루션 O2O 플랫폼 앱 자동 생성 서비스로 본선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우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상은 재도전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우리 팀의 노력과 헌신에 따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혁신적이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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