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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

삼성전자, D램·낸드 출하량 실적 효자…4분기도 쭈욱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10-28 08:2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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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3분기 캡티브 모바일 수요 호조, 신규 게임 콘솔 출시 및 견조한 서버 수요 등에 따라에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4.3% 증가했다.

신규 모바일 수요 및 데이터 센터향 SSD 수요 강세로 낸드(NAND) 출하량 또한 전분기 대비 10.0% 증가했다.

갤럭시 노트3 초기 판매 호조 등으로 하이엔드 판매량 유지한 가운데 보급형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17.5% 증가한 8700만대를 기록했다. TV, 디스플레이는 서유럽, 중국의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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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5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2조600억원(QoQ +17.0%), IM 영업이익은 6.7조원(QoQ +6.7%)을 시현했다.

서유럽 및 중국 TV 수요 둔화로 DP 및 CE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5%, 18.6% 감소한 9800억원, 3500억원으로 기록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IM 수익성이 연착륙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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