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대표 김희재)에서 개발 중인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오는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1월 5일, PC 플랫폼에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 이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200개 이상의 스킬과 다채로운 성장 요소가 포함된 데모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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