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신작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를 10월 1일 정식 출시했다.
타이니 카페는 고양이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무료 모바일게임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방치해도 작고 귀여운 생쥐 직원들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고 도넛을 구워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한다.
유저들은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등 카페 시설을 설치하고 커피와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스토의 로스터리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카페가 마음에 든 고양이 손님들과 친구가 되면 고양이 세계의 SNS인 캣북을 통해 단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특별한 메뉴 주문이 포함된 추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스킬을 보유한 30종 이상 다양한 등급의 매니저들이 준비돼 있으며 귀여운 생쥐 알바생들도 고용할 수 있다.
게임은 뉴욕 지점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파리, 하와이, 서울, 도쿄 등 다양한 도시로 카페 지점이 확장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타이니 카페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로 글로벌 방치형 힐링게임의 명가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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