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아이비를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아이비는 빠른 속도의 일반공격과 한방딜이 가능한 높은 계수의 대미지 스킬, 다수의 대상에게 스턴을 거는 스킬 등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딜러다.
또 아이비는 판필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투 요리사 콘셉트의 캐릭터로서 무역과 요일던전에서 새롭게 활약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출시하는 소장 캐릭터와 함께 신규 도감을 완성하면 가문 전체에 추가 능력치도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시나리오의 4번째 지역인 우스티우르 도착 후 아이비를 스카우트 메뉴에서 획득할 수 있다. 스카우트에는 영웅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고, 페소를 사용해 즉시 가문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신규 지역 바하마르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의 스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성 6층 ‘재앙의 파편’을 새롭게 오픈했다.
마성 6층은 5층 대비 2배의 경험치와 하이마스터 경험치카드(귀속)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가문레벨 60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외 전투 및 거래소 관련 편의성을 개선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소장 캐릭터인 아이비의 독특힌 전투 스킬로 유저들깨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며 “다음달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바하마르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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