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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 200여 명이 한 데 모여 2014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열 왼쪽부터 LIG손해사정 김혁 보상혁신팀장,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연선 연구위원, LIG손해사정 자동차보상2담당 홍기복 이사, 자동차보상1담당 김영장 상무, 대표이사 정규원 사장, 제휴사업담당 김옹중 상무, LIG손해사정 경영지원담당 김대현 상무, LIG손해보험 자동차보상담당 변치규 이사 (LIG손해보험)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LIG손해보험(002550)은 2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 명을 초청해 ‘2013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정규원 LIG손해사정 대표의 격려사로 시작한 이 행사는 ‘자동차 정비업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연선 연구위원의 특강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개그맨 최형만 씨의 특강, 2013년 업적부분 상위업체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업적부문 대상에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이태형 태원자동차정비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규원 LIG손해사정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2014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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