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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4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성흔 모모를 업데이트했다.
모모는 5성 성흔으로 아홉 개의 꼬리가 달린 구미호의 형상을 하고 있다.
본체와 연결된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8개의 꼬리는 각 꼬리마다 1명의 아이와 연결돼 있어 각각 살육, 사기, 땅, 물, 불 등 모모가 가진 힘들을 상징한다.
모모는 잠식 효과 스킬인 만물의 결심, 진실의 환멸, 돌고 도는 허상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잠식 효과를 토대로 다양한 성흔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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