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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8일 점촌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 을 기념하여 문경의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제2회 청년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단장 황지은)이 진행하며 △점촌점빵마켓 50여 팀의 셀러 △퍼스널컬러 체험 △청년정책 설문조사 △시민과 소통하는 룰렛게임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날 기념행사 후 가수 싸이의 모창 가수로 유명한 ‘싸이버거&드림걸스’ 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경 청년주간 행사가 펼쳐져 청년 아티스트 공연 및 청년정책 포럼 등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 창업, 육아, 사회관계 등 청년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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