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하 RTS) 스톰게이트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담은 ‘헌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헌터 업데이트는 셀레스철 종족의 신규 영웅 카스티엘 추가, 게임의 몰입도 향상을 위한 인게임 배경 그래픽 및 영웅 모델링 업그레이드가 핵심이다.
카스티엘은 특별히 제작된 아크엔젤 슈트를 착용한 영웅으로 적으로부터 애니머스를 흡수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주요 스킬로 ▲다크파이어 ▲소울 블레이드 등과 더불어 ▲궁극기 파이어폴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각 영웅들의 최대 레벨이 기존 15레벨에서 20레벨로 상향돼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 이용자 협동 모드를 플레이하며 참여할 수 있는 주간 돌연변이 도전도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협동 모드 미션 성공시 영웅 육성을 위한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외 게임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비주얼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뱅가드 종족 영웅 아마라가 폴리싱 작업을 거쳐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해 더 자연스러운 외형을 보여주며 배경 그래픽도 조명 및 텍스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섬세하게 구현됐다.
이외 ▲단축키 이용자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종족별 유닛 밸런스 개선 및 길찾기 인공지능 업그레이드 ▲신규 1vs1 맵 ▲관전 및 리플레이 인터페이스 UI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이 추가돼 더욱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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