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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위원과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9월 4일~13일까지 권역 내 복지시설 8개소를 위문했다.
강정일 조합회의 의장은 지난 10일 광양경제청 직원들과 함께 광양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쌀과 생활용품 등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지역 복지기관인 광양 매화원은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이들의 의료재활 및 직업 훈련 등을 돕고 있다.
강정일 조합회의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우리 지역 이웃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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