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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9-12 19:1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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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임시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결의안’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NSP통신-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사진 = 문경시의회)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사진 = 문경시의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지난 7월 1일 제9대 후반기 문경시의회 의장에 이정걸 의원이 선출됐다.

이정걸 의장은 전체 의원 10표 중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어 후반기 2년을 이끌게 됐고, 어느새 취임한 지 두 달이 지나 두 번의 임시회를 개회했으며 최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 결의안’ 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걸 의장은 “부족한 제게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전반기 황재용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늘 문경시의회 발전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문경시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2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10명의 의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문경시의 발전만을 위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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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걸 의장의 후반기 의회 운영에 있어 최우선 목표는 ‘소통, 소신, 화합’ 으로, “8대와 9대, 두 대에 걸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경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이 만들어낸 의회인만큼, 의회가 해야 할 일을 소신있게 추진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경시는 현재 당면한 중점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어렵고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되지 않는 일인지, 이것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모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의 낭비 없이 집행부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방향을 잡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제279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언급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문경시민들이 염원하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성공적인 유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결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며 “10명의 의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앞장서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정걸 의장은 마지막으로 “남은 2년 동안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경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10명의 의원들은 더 성실히 의정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다가올 추석, 가족분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문경시의회는 이달 23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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