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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은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박태환 예천군청 행정문화복지국장 및 사회복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온정의 나눔 실천은 관내 극락마을과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을 포함한 총 9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뤄줬다.
이날 위문활동에 전달된 위문품은 장애인 생산시설 및 지역 업체에서 판매하는 고기, 쌀, 두유 등을 위주로 마련됐다.
박태환 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예천군 관내 저소득가정 627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627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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