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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단계별 코딩교육을 소개하는 9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지역, 소득 등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단계별 프로그래밍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넥슨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브릭 놀이와 노블 엔지니어링 교수법을 융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급해오고 있다. 또 지난 2일 정식으로 출시된 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통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슨재단은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회장 김동윤)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비코(BIKO)’를 통해 단계별 텍스트 코딩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 게임사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NYPC(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를 매년 개최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문제를 풀며 코딩에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에서는 이달 정식 출시된 헬로메이플과 유저들의 첫 만남을 기념해 헬로메이플 웰컴키트를 선물한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메인페이지의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매달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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