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NSP통신=조용호 기자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와 일-가족 양립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 단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고, 가족 간의 친밀감과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광양건강지원센터는 지난 16일 10가족(31명)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실에서 생크림과 과자를 이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창의적인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만들기도 전에 과자를 먹으며 웃는 자녀들, 자녀들이 스스로 만드는 것을 사진 찍으며 뿌듯해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11월 가족사랑의 날은 셋째주 수요일 광양건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