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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청장과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명절 선물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사진 = 대구지방환경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환경청은 또 이날 홀몸어르신, 장애인 세대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추석 명절에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없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지역 봉사활동에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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