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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쉐보레와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매년 진행되는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부터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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