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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지역 경제 발전과 노사 안정을 위한 영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위원장 경제환경산업국장 이한진)를 개최했다.
영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는 고용과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0명(노 3, 사 3, 민 2 정 2)의 위원 및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성과 보고와 지역 경제·시정·노사 관계 등 전반적인 현안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까지 논의해 폭넓은 대화의 장이 됐다.
이한진 위원장은 “실무협의회가 지역의 자율적인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의 거버넌스 구축을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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