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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26일 동탄시티병원에서 열린 ‘2024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화성 맞춤형 복지 확대의 첫 걸음을 함께 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재가복지센터장, 동탄시티병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가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 의료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님들이 화성시민의 의료복지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현판식은 화성시 보건행정과장의 돌봄의료센터 경과보고 의료취약계층 유공자 포상, 현판 제막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7월 1일부터 동탄시티병원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의료 기관과 협력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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