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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용기상점’이 종료했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0일간 총 4만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 굿즈 총 94종 중 양파쿵야·주먹밥쿵야 캐리어백, 김씨네과일 콜라보 양파새끼 티셔츠, 랜덤 피규어, 스탠딩 봉제 인형, 키링 인형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시그니처 굿즈 용기박스는 매일 전량 매진되는 등 호응을 받았다.
1년의 절반이 지난 여름, 일상에서 벗어날 용기를 찾는다는 테마로 제작된 용기상점은 비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였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00평 규모로 하이트진로 켈리와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이번 용기상점에도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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