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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EBS스페이스홀에서 열린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송영상산업 선도도시를 약속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EBS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한다”며 “8년째 파트너로 함께해 온 EIDF와 동반 성장을 이루며 방송영상산업 선도도시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IDF2024’는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며 EBS사옥, 일산호수공원, 메가박스 벨라시타 등에서 32개국·53편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특히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극장상영은 고양시민이라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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