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한국현대문화포럼 CI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이 오는 12월 12일까지 제8회 2025 신춘문예와 제5회 2025 문학상 공모를 영어와 한국어로 공모한다. 당선작은 2025년 1월 중 발표한다.

AI포털 작가이자 AI포털 연구가인 김장운(극작가 겸 소설가) 회장은 “한국이 신춘문예 공모를 시작한지가 100년이 넘었는데 한국문학의 세계화는 요원하다”며 “AI시대를 맞아 한국어가 영어로 병기돼 세계적인 문학으로 자리매김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이제 자유롭게 언어번역이 가능해졌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못하는 일을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앞장서서 새로운 국제문화, 국제문학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모 분야는 창작 분야 ▲시 △동시 ▲동화 ▲수필 ▲단편소설 ▲중편소설 ▲장편소설 ▲웹소설 ▲희곡 ▲방송드라마 ▲시나리오다.

평론분야는 ▲문학평론 ▲연극평론 ▲영화평론 ▲미술평론 ▲웹툰평론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 문학평론 ▲실용음악 평론 ▲건축 평론 ▲섬유·패션 평론 ▲축제 평론 ▲문화 평론 ▲미디어·방송 평론 ▲교육 평론 ▲관광 평론 ▲도시·생태 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 평론 ▲AI 평론 등이다.

응모작은 시(동시 포함) 10편, 나머지 부문은 각 1편씩으로 12월 12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당선 작가는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회원 입회 자격이 주어지며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원하는 작가에 한해 아마존 세계 출판을 지원하며 시상금은 12월 언론을 통해 발표하며 2025년 2월 제3회 AI문화대상과 같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