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첫 서버 이전을 진행하고 신규 지역·보스 등을 추가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버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버 이전은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동일 월드 내에서 서버 이동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은 7월 31일과 8월 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은 르파치 출신 씨족인 벽씨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열대 기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광의 땅이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필드보스 수프나와 다양한 채집물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신규 보스 수프나는 바람으로 밀치거나 날아올라 공격하는 스킬이 특징으로 보스 패턴에 대한 개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기여도 순위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여름 수영복 의상을 선보이고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 밀짚모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100일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 및 100일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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