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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FY13 실적 증가…보장성 점유율↑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10-14 09: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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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생명(032830)의 FY13(3월 기준) 실적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1조38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4년(12월 결산으로 2013년 12개월 비교)도 순이익은 전년대비 6.3%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고정형 비중이 48.2%로 전년대비 2.3%포인트 감소가 가능하며 부담이율도 20bp 하락이 예상된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2년 신계약 APE 중 GA의 보장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단독 암보험 상품 출시 이후 보장성 비중이 27%에서 36%까지 급증하였는데 이는 채널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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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Mass 고객에게도 쉽게 접근하는 수단으로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부유층 고객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 최근 금융기관의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부유층 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월환산 보험료 300만원 이상 부유층 고객은 6만8639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며 “초부유층 고객으로 분류되는 월환산 보험료 800만원 이상 고객도 1만2279명으로 전년대비 58% 이상 급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 결과 그는 “Mass 및 부유층 고객 증가로 보장성 점유율도 전년대비 약 2%포인트 이상 증가했다”며 “이는 균형 성장의 좋은 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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