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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가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총 3개의 세계관을 토대로 1000년여간 펼쳐진 이야기를 재현했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SD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연출했으며 전체 스토리에 풀 더빙을 적용했다. 여기에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새롭게 탄생한 기존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도 담았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과 영웅전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글로벌 정식 출시는 오는 8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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