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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라운드투에서 개발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에 동양 신화를 추가하며 신규 신 마고와 풍백을 추가했다.

우선 절대 등급 신규 신 마고는 액티브 타입으로 넓은 범위의 공격을 쏟아내며 범위 내 아군 전체 대미지 감소율과 막기를 큰 폭으로 상승 시키는 특성이 있다.

이와 함께 고대 등급 신규 신 풍백은 액티브 타입으로 아군 전체 공속 및 이동속도를 상승 시키며, 회피를 극대화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추가된 신규 전설 등급 영웅 ‘얼어붙은 바이킹’은 기본 공격으로 둔화를 걸고 스킬로 추가 대미지와 함께 궁극기로 빙결을 쓰는 복합적인 전술을 구사한다.

아울러 신규로 추가된 월드 보스는 한 달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월드 전체 유저가 매주 금요일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누적 대미지를 랭킹으로 매겨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향후 월드 보스 콘텐츠 다른 콘텐츠와의 차별성을 검토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 초반 구간 이후 외면됐던 윤회의 탑 콘텐츠에 버프 기능이 추가되어 누적 클리어에 따라 향상된 버프를 지급하게 된다.

지난 1월 3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갓레이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인기 상위권에 랭크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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