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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국내 출시 400일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에픽 스킬 총 7종이 공개된다.
먼저 각 클래스에 추가되는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 6종은 희귀한 아이템을 모아 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축복 스킬 1종은 NPC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과 페어리도 대거 등장한다.
유니크 등급의 코스튬 3종을 비롯해 유니크 등급 페어리 2종, 에픽 등급의 페어리 2종이 추가돼 다채로운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다. 팔찌, 구슬 등 장신구의 능력치가 상향되며 2개의 장신구를 합성해 상위 단계로 강화시킬 수 있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 및 기사단 이전 기회도 마련된다.
50레벨 이상의 유저는 계정당 2회까지 서버를 옮길 수 있으며 5레벨 이상 기사단을 이끌고 있는 기사단장은 해당 기사단 서버도 이전할 수 있다.
국내 출시 4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제노니아는 8월 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 크리에이터 모집 등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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