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한국 전용 신규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서버 ‘베른’은 한국 지역에서만 접속이 가능한 한국 전용 서버로 지난 17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레드랩게임즈는 대만 지역 전용 신규서버 켄타우스도 동시에 오픈했으며, 지역별 전용 서버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 전용 서버 오픈과 함께 ▲장비 복구 주문서 4종 ▲신규 길드 레이드 광란의 파괴자 ▲길드 분배 시스템 ▲신규 코스튬 5종 ▲신규 공용 스킬 ▲신규 장비 및 아이템 도감 ▲악령의 탑 신규 시즌 등을 새로 선보이고 ▲몬스터 도감 시스템 개편 ▲영지전 개선 ▲길드 시스템 개선 등 기존 시스템을 개선했다.
특히 한국 전용 서버 오픈을 기념해 롬 최초로 선보인 장비 복구 주문서 4종은 상점을 통해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엘리나의 장비 복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베른 정착 지원 이벤트 ▲아네카의 특별한 성장 지원 이벤트 ▲위대한 모험가를 위한 응원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8차 PD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에피소드2: 아트라스 ▲월드거래소 ▲공성전 등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준비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