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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태초 등급 탈것 ‘선각의 바하라드’를 추가했다.
선각의 바하라드는 고유 수호자 기술 혹한의 손아귀로 적군을 끌어올 수 있으며 성공시 강력한 피해와 이동 불가 효과 등을 줄 수 있다. 또 스킬 사용 대상이 아군 길드원일 경우 피해 없이 끌어올 수 있어 전략적 기술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 신규 그로아 및 탈것 8종 및 신규 컬렉션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또 렐름 던전 공간의 틈의 다섯 번째 지역 ‘영원한 나락’이 추가됐다. 영원한 나락은 공간의 틈에서 이용자는 기존보다 많은 경험치와 전리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체 서버군 모든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돼 30대30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깃발 뺏기 콘텐츠 ‘영광의 전장’의 첫 정규 시즌이 시작됐다.
시즌1의 시작과 함께 티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티어에 따른 매칭과 시즌 티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더위 사냥꾼 훌라훌라’ 이벤트를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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