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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신규 재능 ‘점성술사’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점성술사는 ‘별에서 온 자’라는 설정의 마비노기 유저를 지칭하는 밀레시안에 대한 헌정 재능으로, 마비노기의 핵심 콘텐츠인 전투와 생활을 모두 아우르며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업데이트에서는 별의 힘 스텔라를 다루는 전투 점성술을 선보인다. 전투 점성술사는 점성술 효과로 새롭게 구성된 전용 무기 대형 낫과 투명한 보주 오브를 보조 무기로 활용하며, 각양각색의 스킬 세팅을 통해 운명과 별의 흐름이 담긴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이와 함께 9월 12일까지 여름 프리시즌 이벤트 ‘찬란한 빛을 내는 별’을 진행한다. 또 18일부터 약 일주일 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스무살이 된 마비노기가 주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UI 업데이트 ‘RE: view’를 진행한다.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적 UI 개편사항을 적용하며, NPC 상점 검색 기능, 타이틀 선택창 이펙트 미리보기 등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추가한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여름 업데이트 모델로 가수 AKMU를 발탁, 멤버 이찬혁이 직접 프로듀싱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Million Stars’를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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