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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새 이름으로 출발한지 1주년을 맞아 10일 63빌딩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서약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녀 임직원 대표는 전체 임직원들의 고객사랑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상자에 넣어 차남규 대표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약은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평생 파트너가 되겠다’라는 내용을 담아 ‘고객의 1등 동반자’ 한화생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차남규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서약서에 큰 책임을 느낀다”라며 “1년을 맞아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한화생명이 늘 1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시청역에서 거리홍보를 펼친 종로지역단 이윤순FP는 “임직원과 FP가 합심하여 만든 활동이라 한화생명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하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한화생명의 이름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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