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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헥슬란트와 B2B 맞춤형 웹3 콘텐츠 사업 개발 협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7-15 13:1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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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사진 = 컴투스홀딩스)
(사진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공동대표 강준우, 박인수)와 B2B 맞춤형 웹3 콘텐츠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헥슬란트는 기업용 인앱 지갑 오하이 월렛(O-HI Wallet)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여기에 대체불가토큰(NFT)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통적인 기업들의 웹3 전환을 돕는 기업형 콘텐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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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의 NFT 개발력과 헥슬란트의 지갑 수탁 기술을 결합해 게임, 캐릭터, 문화 등 각 IP와 고객사에 최적화된 웹3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갑 연동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번 B2B 협업의 첫 사례로 신한은행 X 컴프야 멤버십 NFT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늘(15일)부터 신한 SOL 뱅크에서 컴투스 프로야구 멤버십 NFT 출시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금융권을 비롯한 기업들의 블록체인 도입이 늘어나면서 웹3 트랜스포메이션은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웹3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사들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강준우 헥슬란트 공동대표는 “헥슬란트는 안전한 자산보관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인증 취득 등 전문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신한은행, 컴투스와의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사에게 맞춤형 웹3 마케팅 및 지갑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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