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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5일 옥곡면 의용소방대 회원 25여 명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신금마을 내 방치된 폐컨테이너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치된 폐컨테이너가 농로 옆에 위치해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고 폐컨테이너 내에 방치된 생활용품 등으로 여름철 악취를 유발할 수 있어 폐컨테이너 내에 방치된 폐가구,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마을 주민들은 “방치된 폐컨테이너 내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옥곡면 의용소방대원들과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광우 의용소방대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곡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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