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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2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단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2년간 연합회장직을 맡아 오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박동안 전 통장단 연합회장(중앙동 16통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신 최상규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고 오산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상규 신임 회장(초평동 4통장)은 “박동안 전 회장님의 뒤를 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통장단 연합회는 각 동 통장단의 회장과 총무로 구성(정원 16명)되며 오산시의 8개 동 371통을 대표하는 연합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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