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1일부터 여름방학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OSAN SUMMER Uni-B.U.S CAMP’ 캠프 참여자를 모집 한다.
선발 대상은 지역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100명(학교장 추천 및 사회적 배려자)으로 학교별 인원 등은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영역별 EBS 수능대표 강사진의 학습코칭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윤혜정(국어), 주혜연(영어), 정유빈(수학), 윤윤구(입시) 등 내로라하는 EBS 1타 강사가 오산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문대 입학사정관의 특강, 학부모 특강, 1:1개인별 컨설팅, 교과 연계전략 특강, 팀별 주제 발표, SKY학습법 등을 통해 진학을 위한 맞춤설계로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방학은 기회의 시간이며 도약의 시간이다”며 “각자의 취약한 점을 보완해 학습 능력 향상뿐 아니라 모두가 힘차게 비상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SAN SUMMER Uni-B.U.S CAMP’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오산대학교 내에서 비합숙으로 진행하며 오산 학생의 실질적 입시설계 도움을 위한 오산형 미래인재 키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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