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아바타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억의 퀴즈 게임 큐플레이의 아바타 꾸미기 기능을 재현하는 형태로, 과거 인터넷 아바타 감성에 맞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완성한 아바타는 이미지로 저장해 소장할 수 있다.
또 과거 큐플레이에서 진행됐던 베스트 드레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이벤트는 8월까지 아바타 생성 후 콘테스트 제출하기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추천 수를 기록한 세 명의 참가자는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이와 함께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참여시 추천 수 및 명예의 전당 등재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매달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타이틀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