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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프렌즈 스크린 T2를 출시한 지 6년 만인 올해 4월 선보인 새로운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골퍼(이용자)에게 필드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시켜 매장 관계자와 골퍼 모두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은 출렁이는 필드 현장을 9개 축의 가변 스윙플레이트(9X Plate)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해준다.
탁용원 프렌즈 스크린 퀀텀(Q) 하남감일점 대표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스윙플레이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화질 등이 이전 모델에 비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돼 고객의 반응이 좋다”며 “고객들이 신제품 화면에서 자동으로 자세와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 기능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매트 디스플레이(Q-mat Display)로 매 샷마다 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받는 형식으로 레슨을 받는 듯한 효과도 보고 있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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