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닌텐도(Nintendo)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Topics)’에 등장했다.
배틀크러쉬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이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닌텐도는 배틀크러쉬 출시 직후 홈페이지 내 주요 게임 소식을 알리는 토픽스란에 배틀크러쉬 소개 기사를 게시했다.
기사에는 배틀크러쉬의 ▲핵심 게임성 ▲스토리 및 캐릭터 ▲게임 시스템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Great Crush Era) 소개 ▲게임 이벤트 소식 등이 담겼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이다. 엔씨(NC)는 지난 2023년 9월 닌텐도의 신작 공개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에서 배틀크러쉬 신규 영상과 테스트 정보를 알렸다.
엔씨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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