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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27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의 대규모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7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운동회 그랑프리는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카스온라인 이용자는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운동회 그랑프리의 개막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8월 22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접속, 일정 플레이 시간 달성, 각종 모드 플레이 등의 미션 달성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초월 무기와 함께 DESERT 무기 8종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미션 포인트를 두 배로 제공하며 초월 무기패스(14일)와 기간제 클래식 무기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 미션에 도전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10포인트 획득 성공시 일일 보상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획득 포인트를 사용해 아이템 및 넥슨캐시, 게이밍 마우스, 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초월 등급 무기 윈드워커를 공개하고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규 초월 등급 클래스 밀리아와 카린을 공개한다. 잠의 요정 밀리아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불의 유정 카린은 아군에게 탄창 무제한 버프를 제공하는 좀비 시나리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7월 11일까지 신규 클래식 무기 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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