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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세아제강 노조가 4일 파업을 철회하고 오는 7일부터 조업에 복귀한다.
세아제강 노조에 따르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장기 파업으로 인해 조합원의 경제적 피해는 물론 회사 손실이 커져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에 일단 노조는 현장에 복귀 후 다시 사측과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4일 오전 포항 공장에 대한 직장폐쇄를 실시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수정 NSP통신 기자, endorph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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