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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서 전남 대표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호남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대한민국 대도약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전에서 전남농협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남 농산물 멜론을 비롯해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을 제철 농산물 판매 부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전남농협은 행사기간 중 시중 판매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흥양 쌀(수호천사 500g)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영호남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동시에 서울 시민들이 전남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 '상큼애'와 '오매향'을 직접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올 해로 3회 째를 맞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영호남의 문화와 예술, 특산품 등을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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