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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먼저 다양한 프록시안을 활용할 수 있는 아스니아 플랜트가 추가됐다. 세 명의 프록시안을 담당으로 지정해 돌파 마스터키 등 여러 재화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프록시안에 장착시 전용 효과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플러그인에 위시리스트 시스템도 추가됐고,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난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커스텀 레이드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외 프리셋 전술 정보 저장 기능이 추가되고 용병 사용 기능이 개편되는 등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벤트 메리샤의 수집첩을 진행하고 유저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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