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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한국 다양성 협의체 발족식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6-19 10:31 KRX7
#GM #한국사업장 #한국 다양성 협의체 #원지영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 실현 의지 다져

NSP통신-사진은 이 날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 포용성 포럼 및 토론 세션에 참여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의 모습 (사진 = 한국지엠)
사진은 이 날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 포용성 포럼 및 토론 세션에 참여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의 모습 (사진 =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학연 7개의 기업, 단체와 함께 한국다양성협의체를 구성하고 18일 발족식을 가졌다.

NSP통신-사진은 이 날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 포용성 포럼 및 토론 세션에 참여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의 모습 (사진 = 한국지엠)
사진은 이 날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 포용성 포럼 및 토론 세션에 참여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의 모습 (사진 = 한국지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 날 발족식에는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과 송관흠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 공동의장 겸 전무를 포함해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 소속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국다양성협의체 출범을 축하하며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부사장 겸 다양성 위원회 공동의장은 “한국다양성협의체의 출범은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며 “특히, GM 한국사업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다양성 주간이 다양한 조직의 담당자들을 한데 모으고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지를 모으게 된 계기가 됐다는 것에 큰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참여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성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는 반기문 前. UN 총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축사 등 각계각층의 축하와 기대 속에 진행된 발족식 직후 바로 이어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포용성 포럼 및 토론 세션에 참여해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 실현을 위한 GM의 경영 철학과 행동 방식을 공유했다. 더불어 국내 과학기술계, 대학, 공공기관, 기업들이 지향하고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공감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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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온세미 코리아, HP, KAIST 포용성위원회, 포스코 이앤씨 등 한국다양성협의체에 참여한 회원사와 함께 협의체를 구심점으로 포용적 환경 조성, 차별 금지 및 평등 증진, 다양성 교육 및 인식 개선, 공동체 간 대화 촉진, 지속 가능한 다양성 정책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대할 예정이다.

NSP통신-사진은 발족식에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과 송관흠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전무를 포함,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소속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국다양성협의체 출범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 = 한국지엠)
사진은 발족식에서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과 송관흠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전무를 포함,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소속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국다양성협의체 출범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 = 한국지엠)

한편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위원회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는 GM 핵심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매년 다양성 주간을 개최하고, 사회 공헌활동, 네트워킹, 문화 체험, 인재 역량 개발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포용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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