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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농협, ‘범용 콤바인’ 농작업 대행사업 실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4-06-11 14:18 KRX7
#본량농협 #농협광주본부
NSP통신- (사진 = 농협광주본부)
(사진 = 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범용 콤바인’ 농작업 대행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범용 콤바인’은 쓰러진 농작물을 일으켜 세워 수확이 가능하고 보리, 잡곡, 밀, 벼, 콩 등 키트만 교체하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기계다.

특히 현재 수도작 논농업에 집중된 농가 수익원을 논 타작물로의 전환을 유도해 소득안정화를 통한 효율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광산구청 보조 지원을 통해 구입·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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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농작업 대행사업은 외부의 농작업 대행사의 임작업료에 대한 가격조절 기능과 조합원에게 대행 작업비의 10%를 영농자재로 환원해 농가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정상윤 조합장은 “농작업 대행사업은 고령·중소농의 적기 영농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본량농협은 농작업 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 및 정착시켜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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