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하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이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보스 3종도 선보인다.
여기에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각 영웅을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 콘텐츠에서 재현할 수 있다.
또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최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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