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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세계 표준시 기준 6월 5일 오후 12시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3D 플랫포머 신작 ALTF42를 글로벌 지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ALTF42는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즐긴 ALTF4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함께 한층 위험한 함정 배치를 통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코인 시스템, 거북이 경주장, 코스튬, 거대 보스전 등 이색적인 콘텐츠도 추가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ALTF42에서 가장 긴 스테이지인 정글 테마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ALTF42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총상금 5000 달러 규모의 스피드 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 유준 콘솔 사업 팀장은 “스토브에 이어 스팀을 통해 글로벌 지역에 정식으로 ALTF42를 출시했다”며 “전작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그라비티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만나 전작 못지않은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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