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윤선)은 광영어울림센터 내 ‘카페250’ 개점을 기념해 광영동 어르신들께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카페 250’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기업과 사회단체에 커피 쿠폰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로 간식 나눔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간식은 총 250세트로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빵과 과일주스로 구성됐으며, 광영동 주민센터와 협조해 각 경로당으로 배달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윤선 이사장은 “간식 나눔 행사를 비롯해 공동주방을 활용한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지역민의 복지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희섭 광영동장도 “카페 개점과 더불어 의미 있는 나눔 행사까지 계획한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행정 구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