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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2024 영주 벚꽃길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10편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영주를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영주의 다양한 벚꽃길을 아름답게 담아낸 총 24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독특한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원당로 소하천의 벚꽃을 멋지게 담아낸 ‘벚꽃 구경’(영주시 안○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최우수상 1편 50만 원, 우수상 2편 각 30만 원, 장려상 3편 각 20만 원, 인기상 각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영주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공모전 선정 결과는 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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