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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6월 한 달 동안 전북 완주군의 대승한지마을, 콩쥐팥쥐한옥리조트, 카라반 아마존 등 대표 관광지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6월) 캠페인’을 맞아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지난 3월 할인 이벤트에 이어 6월에도 전북에서는 가장 많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관내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최소 10%에서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비는 소양고택, 대승한지마을, 카라반아마존, 경천애인마을, 카라반 아마존, 호텔원, 더클래식호텔, 콩쥐팥쥐한옥리조트, 오성한옥마을문화센터 숙박관 등에서 1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무료입장, 놀토피아는 20% 할인 입장료를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2000원 할인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 정보와 세부 할인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적 여행 분위기를 확산해 관광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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